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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박 대통령, ASEAN 정상회의 참석…동남아 세일즈외교



인도네시아·브루나이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브루나이에서 열리는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해 동남아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세일즈외교에 들어간다.

전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폐막한 아시아태평양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브루나이로 이동한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컨벤션센터 무자카라홀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에서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을 상대로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동남아 지역 10개국의 연합체인 아세안은 우리의 제2위 교역시장이자 제1위 투자대상지, 제2위 건설수주시장이다.

박 대통령은 특히 미국이나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의 동남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상황에서 아세안에 우리나라의 전략적 공간을 마련하는데 외교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날 오전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 환담을 시작으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토니 애벗 호주 총리, 테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각각 양자회담을 하고 해당국과의 실질적인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세일즈외교'에도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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