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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2011년 이후 군사비밀 30건 분실…징계는 솜방망이

2011년 이후 30건의 군사비밀이 관리소홀 탓에 분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정희수(새누리당)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Ⅱ급 비밀 10건, Ⅲ급 18건, 기타 2건 등 총 30건의 군사 비밀이 분실됐다.

군사 비밀 분실에 따른 징계로는 경고 9건, 근신 2건, 견책 7건, 감봉 6건, 정직 2건, 징계유예 3건, 벌금 1건이었다.

정 의원은 "올해 들어 6월까지 군사비밀 분실이 9건으로 지난해 8건보다 많다"며 "비밀 분실에 따른 징계는 솜방망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군사비밀은 안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만큼 철저히 관리하고 분실 시 강력한 처벌로 군 기강을 더욱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