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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학업중단 청소년, 지난해 1만6126명…학업 복귀 정보 제공할 것

서울지역에서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은 1만600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학업을 중단한 학령기 청소년이 1만6247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학업중단 청소년은 2010년 1만8578명, 2011년 1만7924명으로 감소 추세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342명, 중학생 1406명, 고등학생 4643명으로 상급학교로 진학할수록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시교육청은 학업중단 청소년을 학교로 복귀시키기 위한 '학업중단학생 관리방안'을 마련해 각급 학교에 보급, 시행한다.

학업중단 청소년 이력관리를 통해 이들에게 학교 복귀에 필요한 정보를 최장 5년간 제공할 계획이다.

이력관리 내용은 학업중단학 청소년에 대한 단계별 정보 제공 내역, 기관간 연계 내역, 학업복귀 여부 등이다.

학업중단 시기를 고려해 학업중단 초기에는 상담기관 및 지원프로그램 위주로, 그 이후에는 진로·취업 관련 프로그램, 학업복귀를 위한 방송통신고·학교형태 평생교육시설·대안학교 안내, 검정고시 절차, 편입학(재입학) 절차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와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도 지속적으로 협업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