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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불황으로 디저트 소비 줄어



불황 속에서 이탈리아인들이 제과류 소비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탈리아 농산업협회(Coldiretti)에 따르면 경제위기로 인해 이탈리아인들이 제과류 등의 디저트 소비를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탈리아 가구당 디저트류 소비액은 평균 147유로로 전년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녜와 깐놀리의 소비가 크게 줄었다. 비녜는 슈크림이 들어간 빵을 말하며 깐놀리는 관이나 나팔 모양의 페이스트리 껍질을 튀기고 초콜릿, 레몬, 너트류 등을 섞어서 채운 시칠리아 전통 과자를 말한다.

/메트로 이탈리아 · 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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