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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C 5대 중 1대 아직도 윈도XP···보안 위협 증가

국내 PC 5대 중 1대가 지원종료를 6개월 앞둔 운영체제(OS)인 윈도XP를 아직도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최근 조사 결과, 국내 컴퓨터의 22%에 해당하는 990만대가 윈도XP를 아직도 사용하고 있어 보안 위협이 되고 있다고 9일 경고했다. 윈도 XP사용자는 공식 지원 종료일인 내년 4월 8일 이후에는 보안 갱신(업데이트), 최신 드라이버 지원, 온라인 기술 지원을 포함해 어떤 기술 지원도 받을 수 없게 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각종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악성 코드 같은 보안 위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게 커질 수 있다고 한국MS는 지적했다. 한편 한국MS는 윈도XP를 포함해 구형 윈도를 사용하는 중소기업이 윈도8과 오피스365를 동시에 구매하면 시판가보다 최대 20% 깎아주는 행사를 이달 말까지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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