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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10·30 재보선 선거전 시동…서청원 나선 화성갑 불꽃 경쟁



여야는 10·30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일을 하루 앞둔 9일 본격적인 선거전에 착수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지도부가 경기 화성에서 열린 서청원 전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해 지원에 나섰고, 민주당은 김한길 대표가 휴일임에도 기자회견을 열어 재·보선에서 구태 정치의 부활을 막는 데 사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포항 남·울릉이 여권의 텃밭인 만큼 여야 모두 거물급인 서 전 대표가 출사표를 던진 경기 화성갑에 당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새누리당은 6선 관록에 당 대표까지 지낸 서 전 대표의 무게감을 내세워 야당을 견제하고 새 정부의 성공을 견인할 인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당을 하나로 엮어내고 단합하고 여야 간 소통하는 데에, 여러 원내총무나 정무장관을 한 경험을 살려 야당도 함께 하는 그런 뒷바라지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 서 전 대표가 정치자금법 위반 전력에도 공천된 점을 '구태 정치'로 부각하는 데 주력했다.

김한길 대표는 "재·보선에서 구태 정치의 부활을 막아내겠다"면서 "재·보선 두 곳이 다 새누리당 아성이라고 하지만 민주당은 포기하지 않고 기죽지 않고 오로지 국민을 믿고 승리를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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