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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SAT 또 문제 유출 논란 "3월 시험 재탕"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 문제가 또 한번 유출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9일 SAT 응시생과 학원가에 따르면 강남의 일부 학원에서 3월 기출 문제로 수업을 진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문제는 기출문제 공개가 엄격히 금지됐음에도 5일 국내에 치러진 시험이 3월 시험과 동일하게 나와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주관사인 칼리지보드는 국내 일부 학원의 문제 유출 정황을 포착하고 5월 시험과 6월 선택과목인 생물 시험을 취소한 바 있다. 2월 불거진 서울 강남 어학원들의 SAT 문제유출 의혹을 수사해 온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풍문 수준이며 구체적인 단서가 확인되면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