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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 듣는 멜론, 콘서트장에도 보내주는 무브

휴대전화 전자결제로 유명한 다날의 콘텐츠 관련 계열사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음악서비스 '무브'(MUV, www.muv.co.kr)를 오픈했다.

음악 감상 위주의 기존 서비스와 달리 무브는 현장에서 직접 음악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페스티벌, 콘서트, 파티, 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음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음악(Music)과 움직임(Move)을 결합해 만들어진 '무브'(MUV)는 직접 몸과 마음을 움직이며 음악을 보고 느끼는, 새로운 음악 소비 트렌드에 맞춘 신개념의 서비스를 일컫는다.

모바일로 출시된 무브는 300만 곡의 음원과 '무브'에서만 선보이는 공연 독점 라이브 앨범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페스티벌과 콘서트의 생중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종 공연 소식을 가장 빠르게 확인하고 '무브'회원만을 위한 공연 티켓 할인 구매 및 인기 클럽과 파티 무료 입장, 음료 제공 서비스 등을 선사한다.

모바일 무브에는 결제기능도 탑재돼 콘서트와 파티 현장에서 음료 구매와 시설 사용을 스마트폰 하나로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다.

무브 상품은 월 4500원부터 1만8000원까지 다양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