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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경전철' 대신 '3기 지하철'로 이름 변경 검토 중

서울시가 추진 중인 경전철을 '3기 지하철'로 개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부의 '전시 토목행정' 이라는 반발과 '예산낭비'라는 부정적 인식을 의식한 행보로 읽힌다.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관계자는 10일 "서울 경전철 사업은 보행권을 확보하고 도시철도망을 구축하려는 것인데 기존에 용인, 의정부, 김해시 등의 사례로 시민은 경전철 이름만 나와도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개명 추진의 배경을 설명했다.

현제 제안된 명칭은 '3기 지하철'로 서울메트로가 운영중인 1~4호선이 1기 지하철, 도시철도공사 5~8호선이 2기 지하철로 불리는 데 착안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