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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사태 9일째 '발등에 불' 오바마…민주·공화의원 전원 백악관 초청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

9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구체적인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민주당 하원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

그는 또한 이번주 안으로 양당 상원의원 전원을 백악관에 초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번 움직임은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의 최근 비난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베이너 하원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데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며 비난의 화살을 날렸다.

셧다운이 9일째 이어지면서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높은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도 추락하고 있다.

최근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37%에 그쳤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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