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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CJ문화재단,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 제작지원 3편 선정

▲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 부분 선정작 '바람직한 청소년'



CJ문화재단이 신인 연극인들의 공연 제작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 부문 심사 결과 '바람직한 청소년' '소년B가 사는 집' '아폴로 프로젝트' 등 3편을 선정했다.

이 부문은 지난해 공모보다 더 엄격한 지원 자격에도 불구하고 총 95편이 응모해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선정작 6편 중 지난달 30일 CJ아지트에서 진행된 대본 독회와 연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향후 상업 프로덕션을 통해 발전 가능성이 보이는 최종 3편이 선정됐다.

심사는 이 부문 공모전의 예술감독이자 한국 공연계를 대표하는 조광화 연출과 배삼식 작가가 참여했으며, 최근 '14人(in) 체홉' '갈매기' 등으로 호평 받고 있는 오경택 연출, '헤드윅' '벽을 뚫는 남자'의 프로듀서인 송한샘 쇼노트 이사, 김옥란 연극평론가, 김주연 공연칼럼니스트가 함께 했다.

재단 측은 "선정된 세 작품은 젊은 창작자의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이와 독창적인 시선'이 돋보이면서도 '성장통'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일맥상통하는 특징을 보였다. 여기에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성 연출가 문삼화·김수희·이래은의 노련한 연출력이 만나 한국 연극의 미래에 밝은 전망과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3편은 조광화, 배삼식 예술감독의 멘토링을 통해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돌입해 내년 1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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