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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코퀸' 공효진, 잇따른 광고계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

▲ 공효진. /매니지먼트숲 제공



'로코퀸' 공효진이 SBS 수목극 '주군의 태양' 종영 이후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비오템과 노스페이스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효진은 최근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삼성 디지털프라자 모델로 발탁됐다. 이외에도 의류·음료·통신·주류·제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제의가 잇따르고 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는 귀신을 보는 태공실 역을 맡아 특유의 사랑스럽고 흡인력 강한 연기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요즘 같이 어려운 광고 시장에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것은 뛰어난 연기력, 차별화된 개성, 높은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신뢰감을 전한다는 점이 광고주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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