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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경쟁 업체 검색결과도 동등하게 노출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의 검색 서비스가 확 바뀐다.

이는 네이버가 벤처기업상생협의체의 중재와 미래창조과학부의 '인터넷 검색서비스 발전을 위한 권고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결과다.

네이버는 최근 발표한 광고와 그 외 검색결과를 명확하게 구분 표시하는 조치에 이어 전문 콘텐츠를 보유한 중소 및 전문 콘텐츠 제공자(CP)와의 제휴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웹소설, 웹툰 같은 자체 제공 서비스와 외부의 콘텐츠를 검색 결과에 동등하게 배치한다. 웹소설을 검색하면 '조아라' '문피아' 같은 전문 기업의 콘텐츠가 동등한 비중으로 결과에 노출되는 방식이다.

또 네이버 모바일에서 '오늘의요리' '간단요리' 같은 요리법 관련 낱말을 검색하면 '이밥차' '쿠켄'을 포함한 전문 콘텐츠가 결과에 나온다.

맛집, 여행, 육아, 실내 장식, 패션, 미용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CP 콘텐츠에 대한 검색 노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유망한 초기 벤처기업의 홍보와 영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PC와 모바일 기본 화면에서 벤처기업의 상표 노출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벤처가 만든 응용프로그램(앱)을 소개하는 '금주의 추천 앱'(가칭) 코너도 새로 만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