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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에 버스중앙차로 진출입 허용한다

마을버스도 버스 중앙차로를 달릴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마을버스가 중앙차로에 진출입할 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허용 기준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올 8월말 기준으로 서울시내에서 통일의주로, 동작대로, 노량진로 등 3개 중앙차로에서 마을버스 노선 10개가 운행 중이다.

서울시는 중앙차로가 서울의 간선도로라는 점을 고려해 중앙차로 진출입 요청 구간의 정류소를 거치는 시내버스, 마을버스 업체의 절반 이상이 진출입에 동의하고 노선이 바뀌지 않아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이는 수익 증대를 목적으로 중앙차로에 들어오려는 사업자는 막는 조치다.

마을버스가 이용할 수 있는 중앙차로 정류소는 2∼5개이며 전체 정류소의 50% 이하로 제한된다.

정류소 용량도 차가 가장 몰리는 시간에 여유가 있어야 하며 지선 도로에서 중앙차로로 변경할 수 있는 최소 안전거리도 확보돼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