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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교육청, '법외노조' 논란 전교조에 보조금 지급 보류하기로

서울시교육청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잠정 보류했다.

10일 서울교육청과 전교조 서울지부에 따르면 서울교육청은 전교조가 추진하는 학생·청소년 사업과 교육활동 개선 현장실천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보조금 지급을 일시적으로 보류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가 전교조에 23일까지 해직자 가입을 허용하는 규약을 시정하지 않으면 '법외노조'가 된다고 통보한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서울교육청은 매년 교원단체에 일정 금액의 교육활동사업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전교조 서울지부는 올해 학생농구대회, 학생신문 발간, 분회별 학생의 날 행사, 지부·지회 참교육 실천 발표대회 등을 계획하고 관련 보조금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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