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골프

서희경,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서 공동선두

▲ 사진제공=K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서희경(27·하이트진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서희경은 10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57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이민영(21·LIG손해보험)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3위는 5언더파 67타의 이정화(19·에스오일)가 올랐으며, 디펜딩 챔피언 윤슬아(27·파인테크닉스)도 4언더파 68타로 선두를 2타차로 쫓고 있다.

KLPGA 투어 통산 11승을 기록한 서희경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지난 2009년 11월 ADT캡스 챔피언십 이후 약 4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에 서게 된다. 올해 LPGA 투어에서 19개 대회에 출전해 15차례 컷을 통과한 서희경은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9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올시즌 국내 대회는 8월 넵스 마스터피스에만 출전해 43위에 머물렀다.

특히 서희경은 2009년 이 대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바 있어 멀티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는 우승할 시 대상 포인트 70점, 상금 1억2000만원이 수여된다.

신인왕 포인트에서 1648점으로 선두에 올라 있는 김효주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33위에 머물렀으며, 김효주와 신인왕을 두고 자웅을 겨루는 전인지(19·하이트진로·1610점)는 2오버파 74타, 공동 53위로 부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