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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ISS사태 어윤대 전 회장 '주의적 경고' 경징계

어윤대 전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3월 불거진 'ISS 사건'과 관련, 중징계를 받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경징계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에게 경징계인 '주의적 경고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반면, 박동창 KB금융지주 전 부사장에 대해서는 중징계인 감봉 처분을 내렸다.

ISS사태란 박 전 부사장이 올해 초 일부 사외이사 재선임과 관련해 미국계 주총안건 분석회사인 ISS에 KB금융의 내부정보를 유출한 사건이다.

당초 금감원은 어 전 회장과 박 전 부사장에 각각 '문책경고 상당'과 '직무정지 상당'의 중징계안을 올렸으나 외부 위원들이 징계 수위를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어 전 회장에 대한 제재는 추후 결재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