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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12월 인천 송도 입주

▲ 세계은행 한국사무소가 12월 인천 송도에 설치된다. 사진은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이 10일(현지시간) 세계은행에서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만나 한국사무소 설립 협정 서명서에 사인을 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뉴시스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가 12월 인천 송도에 입주한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김용 세계은행 총재와 만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에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본부를, 서울에는 연락사무소를 각각 설치하는 내용의 협정문을 확정했다.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는 지식공유, 개발금융, 투자보증 등 다양한 협력의 플랫폼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특히 세계은행 산하 국제금융공사(IFC)와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의 기능을 한국에서 발휘, 개발협력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세계은행 한국사무소 설립으로 MIGA의 위상이 높아지면 아시아 지역 투자자의 역내외 투자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재부와 세계은행 측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한국사무소의 입주 시점은 설립협정문이 국회 승인을 마친 뒤인 12월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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