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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9월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 424억4천만 달러 '사상 최대'

9월 말 현재 국내 거주자의 외화예금 잔액이 전월 대비 14억2000만 달러 늘어난 424억4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11일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자료를 통해 종전 최대치인 8월 말의 410억2000만 달러를 한달만에 넘어섰다고 밝혔다.

거주자란 우리나라에 주소를 둔 법인이나 6개월 이상 국내에 머무른 내·외국인을 뜻한다.

올해 5월 330억 달러대까지 내려갔던 외화예금 잔액은 7월 365억7000만 달러, 8월 이후 400억 달러 대를 이어가고 있다.

외화예금은 제2의 외환보유액으로도 불린다. 외화부족 사태 때 국내 달러 공급원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