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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두산팬 주상욱 …오늘 준PO 3차전 시구



배우 주상욱이 11일 오후 6시에 열리는 2013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베어스는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두산의 열혈팬인 주상욱을 시구자로 초대했다.

주상욱은 "중요한 자리에 초대받게 돼 영광이며 오늘의 시구를 시작으로 두산 베어스가 연승할 수 있도록 멋진 시구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굿닥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소아외과 의사를 연기해 호평받았다. 14일 방영될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