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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자유의여신상, 그랜드 캐니언 등 관광명소 재개방

미국의 관광명소인 자유의 여신상과 그랜드 캐니언 등이 다시 문을 연다.

11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국립공원관리청(NPS)과 협의를 통해 자유의 여신상을 재개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주는 직원 급여 등으로 하루에 약 6만 1600달러를 쓸 예정이다.

그랜드 캐니언 역시 잰 브루어 애리조나 주지사가 내무부와 협상을 마친 덕분에 다시 문을 열게 됐다. 자유의 여신상과 그랜드 캐니언 등 주요 관광지는 이르면 12일부터 재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사태로 현재 미국 내 401개 국립공원이 폐쇄됐으며, 2만 명의 직원들이 강제 무급휴가를 떠났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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