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KT, '두 배 빠른 LTE' 경쟁사 덤벼!



KT는 18일까지 서울 소재 총 423개 동을 순회하며 각 통신사별 LTE 네트워크 서비스의 속도를 비교 체험하는 '광대역 LTE-A 한판 대결'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1.8GHz 대역을 활용한 '광대역 LTE' 및 타 대역과의 '주파수 집성기술(CA)'을 활용한 'LTE-A'로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의 모든 시·군과 전국 84개 시 주요 지역에서 두 배 빠른 LTE 서비스를 제공 중인 KT는 자사의 빠르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 타 사와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벤트를 진행하는 KT의 '광대역 LTE-A 속도체험단'은 서울 소재 423개 동을 순회하며, 타 통신사(SK텔레콤, LG유플러스)의 LTE-A 또는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데이터 전송 속도 대결을 벌이며, LTE 지원 단말을 가진 타 통신사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LTE 데이터 속도 대결은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참여 고객의 휴대전화와 동일한 제조사 단말로 진행된다. 이 대결에서 KT 속도체험단이 패배할 경우, 참여 고객에게는 CGV 영화쿠폰 2장을 제공하며, 그 밖에 KT의 '황금주파수'를 상징하는 '황금초콜릿'을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광대역 LTE-A 한판대결'은 서울 강남구, 마포구, 송파구 등 12개 구 지역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9일까지 총 4042전 중 KT가 3869회의 승리를 거둬 약 95% 이상의 승률을 기록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