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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해외 35개국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재외국민 90% 혜택

재외국민을 위한 가족관계등록 증명서 발급서비스가 6개국에서 35개국으로 확대 실시된다.

대법원과 외교부는 14일부터 공인메일방식을 통해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나 등·초본을 발급할 수 있는 재외공관을 6개국 27개소에서 35개국 77개소로 대폭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확대 대상으로는 관할 내 재외국민이 2000명 이상인 재외공관이다. 이로써 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러시아 등 유럽국가와 대만·몽골·베트남·싱가포르·인도·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 멕시코·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국가에서도 재외국민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법원은 이같은 서비스 확대로 재외국민 중 90%인 236만여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