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천안함 프로젝트’ 올레TV·헬로TV VOD 중단 왜?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 파문이 유료방송에서도 재현될 조짐이다.

13일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KT미디어허브는 최근 '천안함 프로젝트'의 주문형비디오(VOD) 제공을 중단했다. 이에따라 IPTV인 올레TV에서 더 이상 '천안함 프로젝트'를 볼 수 없게 됐다.

이에 앞서 CJ헬로비전도 지난 15일과 16일 엔(N)스크린 서비스인 티빙과 헬로TV에서 이 영화의 VOD 공급을 중단했다.

이에 대해 유료방송 업계에서는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등 보수단체들의 항의 집회 때문에 VOD 제공을 중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들 보수단체들은 지난 2일 광화문 KT 사옥 앞에서 IPTV에서의 '천안함 프로젝트' 서비스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의혹과 논란을 다룬 '천안함 프로젝트'는 지난달 5일 메가박스 체인의 22개 관에서 개봉했지만 사흘만에 상영이 중단돼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