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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우주선 사옥' 2016년 뜬다···내달 착공할 듯

▲ 애플 우주선 사옥 조감도./애플인사이드 제공



'우주선' 모양으로 짓는다고 해서 화제를 모았던 애플의 신사옥이 드디어 다음달께 착공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시의회는 오는 15일(현지시간)과 다음달 19일에 공청회를 겸한 공개회의를 잇따라 열어 애플의 신사옥 건축 계획을 최종 검토할 예정이다.

최종 승인이 날 경우 이르면 다음달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건축 기간은 32개월로 완공은 2016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주선 사옥은 26만㎡ 넓이의 4층 건물로, 건축비용만 5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플은 이 사옥에 1만4200여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4300여대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차고를 만들고 자전거 통근자들에게는 월 보조금과 자전거 거치소와 잠금장치, 샤워설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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