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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외제차 수리비, 사람 목숨보다 비쌌다

외제차 수리비가 교통 사망자 지급 보험금보다 많게 나오는 경우가 상당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새누리당) 의원이 보험개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2012년 3년간 교통사고 피해 외제차 수리비가 사고 사망자 평균 지급 보험금(2011년 기준) 1억300만원보다 많이 나온 사례는 43건이나 됐다.

43건의 차 수리비는 총 69억1300만원으로 1건당 평균 수리비는 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수리비가 2억원이 넘은 사고도 3년간 8건 있었다. 벤츠의 경우 수리비 견적이 4억30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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