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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이마트와 손잡고 알뜰폰 사업 뛰어든다

팬택과 이마트가 알뜰폰 사업에 뛰어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팬택과 이마트는 휴대전화 제조·공급과 판매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최근 합의했다.

이에 따라 팬택은 이마트 전용 피처폰 생산으로 경영난을 극복하고 새로운 시장도 창출할 계획이다. 이마트 알뜰폰의 휴대전화 판매는 팬택계열 유통업체 라츠가 맡는다.

한편 양사간 사후서비스 협약은 이미 진행 중이며 현재 팬택은 이마트 전국 15개 지점에 서비스센터를 입점시킨 상태다./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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