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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이탈리아 "이민자 국가 재정에 절대적으로 도움 줘"



이탈리아가 이민 문제를 경제적 관점에서 풀어나가려 시도해 주목된다.

최근 세실 키엥게(Cecile Kyenge) 이탈리아 통합부 장관은 레오네 모레싸 재단이 주최한 이민 경제 연례 보고서 발표회에서 "이민자들이 노동자 및 납세자로서 국가 발전에 기여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봐야 한다"며 "편견없는 시각과 정의로운 해법이 필요하다. 법은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논하는 정의로운 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탈리아 기업 활동의 활력은 이민자들에 의해서만 보장될 수 있다. 경제위기 속에서도 이민자들은 국가 자원으로서 그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이탈리아 내에서 이민 노동자가 230만 명으로 전체의 10.1%를 차지하며 이들의 소득 신고액이 436억 유로로 전체 소득 신고액의 5.4%를 담당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민자들이 납부하는 개인소득세(Irpef)는 65억 유로로 전체 세금의 4.3%를 담당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또한 보고서는 지난 2011년 이민자 3만 2000명이 이탈리아를 떠나면서 국가 자금 8700만 유로가 손실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연구자들은 경제위기로 인해 이민자들의 경제적 전망 및 직종도 변화 추세며 "이탈리아인 실업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민자들은 이들과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따라서 이전에는 거부했던 일자리들도 현재는 다시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 상태"고 말했다. 실제로 이민 실업자 증세에 대한 지원이 지난 2008년 8.1%에서 2012년 14.1%로 늘어났지만 실제 취업에 성공한 이민자 중에는 가정 보조나 간병인 등으로 취업한 여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메트로 이탈리아·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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