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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오늘의 역사] ‘사막의 여우’ 로멜 장군 자살



1944년 10월 14일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군을 이끈 가장 유명한 전쟁 영웅 중 한 사람인 에르빈 로멜이 히틀러의 자살 명령을 받고 음독자살했다.

이미 제1차 세계대전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최고 훈장을 받았던 로멜은 나치스당에 관심을 가져 히틀러의 경호 대장에 임명됐고 기갑사단 지휘자로 활약하며 프랑스와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영국군의 공포의 대상이 되어 ‘사막의 여우’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러나 그는 나치의 집단 수용소와 학살을 정의롭지 못한 범죄 행위로 규정했고 히틀러 암살계획에 연루되어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다.

전투에서 그의 신조는 ‘공격 아니면 맹공격’이었다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