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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송전탑 공사 8곳으로 확대…반대 주민과 충돌없어

▲ 한국전력이 헬기를 통해 송전탑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운반하고 있다. /뉴시스



밀양 송전탑 공사 현장이 5곳에서 8곳으로 확대됐다.

한국전력은 14일 오전부터 단장면 고례리 85번과 구천리 86번, 상동면 옥산리 125번 송전탑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송전탑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은 단장면 84번과 89번, 95번, 상동면 109번, 부북면 126번 등 5곳을 포함해 8곳으로 늘어났다.

한전은 "오늘 125번 현장에는 경계 펜스를 설치한 후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헬기로 운반하고, 85번과 86번 현장은 진입로를 개설하는 작업을 벌이고 부지 내 벌목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직원 180여 명을, 시공사 측은 80여 명의 직원을 현장에 투입했다.

한편 전날 밤새 송전탑 현장 곳곳에서 반대 주민 등과 경찰이 대치했지만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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