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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한길 정장 오랜만이네…48일만에 면도 깔끔해져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4일 덥수룩했던 수염을 깎고 '말쑥한 얼굴'로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장외투쟁 당시 입었던 체크무늬 셔츠도 벗고 정장 차림이었다. 지난 8월27일 서울광장 노숙투쟁에서 면도를 거부한 이후 48일 만이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제가 면도한 것이 어색해 보이는지 많은 분들이 지적을 한다"며 "(오늘은) 국감이 시작되는 날이다. 정권의 국정파탄을 심판하고 서민의 고단한 삶을 책임질 대안야당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러낸 것"이라고 면도 이유를 밝혔다.

외교통일위원회의 소속으로 외교부 국감에 참여한 김 대표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의 문제점을 집중 제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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