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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살찌기 쉬운 계절 가을 다이어트 관심↑…이종석-아이유-숀리 다이어트비법

▲ 이종석-아이유 다이어트비법 공개



'이종석-아이유 다이어트비법은?'

살찌기 쉬운 계절 가을이 시작되면서 연예계에 다이어트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대세남 이종석부터 최근 컴백한 가수 아이유까지 다이어트 비법을 잇따가 고백한 것. 여기에 포털 업체 네이버도 '하루 15분 다이어트' 비법 영상을 공개했다.

대세남 이종석은 운동과 식단조절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 13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해 다이어트 방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내 데뷔작이 '검사 프린세스'인데 그 작품을 보면 포동포동하다"며 "살이 찌면 얼굴부터 찌기 때문에 작품에 들어가기 전에 다이어트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도 하지만 식단조절을 한다"고 말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또 가수 아이유 다이어트 비법역시 식단조절이다. 아이유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 살이 많이 쪘다고 토로했다. 아이유는 이 때문에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앞서 작년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아이유는 키 161.7cm, 몸무게 44.9kg임을 밝히며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다이어트 비결을 말한 바 있다.

이처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자 네이버도 '하루 15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포털 업체 네이버에 공개된 '하루 15분 다이어트' 비법 영상에는 유명 트레이너 숀리가 등장해 신체 부위별 다이어트 동작을 알려준다.

공개된 비법에는 탄탄한 복부를 만들 수 있는 '복부 다이어트', 하체를 전반적으로 매끈하게 다듬어 날씬한 허벅지를 만들 수 있는 '허벅지 다이어트' 또 가는 종아리를 만들 수 있는 '종아리 다이어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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