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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 뺨치는 미러리스 올림푸스 'OM-D E-M1'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렌즈까지 자유롭게 사용하면서 무려 1628만 화소를 자랑하는 '괴물' 미러리스 카메라가 등장했다.

올림푸스한국은 14일 서울 소공동 한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러리스 카메라 시리즈인 'OM-D'의 최신 제품 E-M1을 공개했다.

1628만 화소의 이 제품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화상 처리 엔진을 통해 역대 올림푸스 카메라 중 최고의 화질을 자랑한다.

특히 DSLR 카메라 표준인 포서드 체계와 미러리스 카메라 표준인 마이크로포서드 체계를 통합해 미러리스 카메라용 렌즈는 물론 DSLR 카메라용으로 나온 렌즈도 장착할 수 있다.

또 방진·방적 기능과 함께 영하 10도의 혹한에서도 작동하는 방한 기능까지 갖췄다.

카메라 무게는 바디 443g(배터리와 메모리 포함 시 497g)이며, 높은 강성을 자랑하는 마그네슘 합금으로 제작됐다.

올림푸스는 11월 정식 발매를 앞두고 오는 19·20일 소비자들이 'OM-D E-M1'를 직접 만져보고 촬영할 수 있는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6일까지 올림푸스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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