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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뉴 쏘울 초음파 센서로 주차한다



기아차 박스카 '뉴 쏘울'이 초음파 주차 센서를 장착했다.

기아차는 22일 출시될 '쏘울' 후속모델의 이름을 '올 뉴 쏘울'로 정하고 14일부터 전국의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을 받는다.

사전계약 고객 전원이 차량 출고 때 계약금 10만원을 돌려받게 되며 향수와 차량용 방향제도 받는다.

뉴 쏘울은 세계 최초로 기본 색상인 그레이 색 휠 커버 외에 레드와 블랙 등 2종의 휠 커버를 추가로 제공한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8월 출시된 현대차의 '더 뉴 아반떼'에 최초로 적용된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이 기아차에선 처음으로 탑재된다.

초음파 센서로 주차 가능 공간을 탐색한 뒤 운전대를 자동으로 제어해 주차할 수 있게 하는 장비다. 평행주차뿐 아니라 직각주차까지 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