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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횡단보도 교통사고 사망자 가장 많은 구는?

서울시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횡단보도 상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은 영등포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빈번한 곳은 강남구였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위원회 소속 민주당 정승우 시의원(구로1)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출받은 '횡단보도 교통사고 발생 현황'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2010~201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자치구는 영등포구로 14명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동대문구(12명), 성북구(11명)가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 549건으로 최다였으며 성북구 436건, 영등포구 435건 순이었다.

사고 원인은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3265건으로 1위를 차지했고 신호위반 2486건, 안전운전의무 불이행 2180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사고원인별 사망자 수는 안전의무 불이행 92명,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43명, 신호위반 36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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