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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감]'생활문화지수' 종로구 1위…꼴찌 대구 달성군의 33배

▲ 유기홍 민주당 의원 /뉴시스



전국 시·군·구의 생활문화지수를 산출한 결과 서울 종로구가 1위, 대구 달성군이 꼴찌를 기록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기홍(민주당) 의원이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230개 시·군·구의 도서관, 영화관, 도서관, 예술단체 수 자료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가 종합지수 48.36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최하위인 대구 달성군(1.37)의 33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서울지역에서도 중랑구, 송파구, 강동구의 경우 문화시설 규모는 크고 많았지만 많은 인구 때문에 생활문화지수 면에서는 하위권에 포함됐다.

유 의원은 "지역 간 화합과 통합을 위해서는 경제적 균형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지역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전략과 정책 구상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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