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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부서 장기근무 확대 전문성 강화…등급제 시행 인센티브

서울시가 한 부서에서 3년 이상 일하는 장기 근무자 비율을 현 33.6%에서 2015년까지 40%로 끌어올려 일반직(행정·기술) 공무원의 전문성과 업무연속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15일 올해 처음 도입한 전문관 제도와 관련해 "전보제한 기간을 넘긴 전문관이 3년 이상 계속 같은 직무에서 근무하면 기간별로 우대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문관 등급제'도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다.

3∼5년 근무자는 '책임 전문관', 5∼10년 근무자는 '선임 전문관', 10년 이상 근무자는 '수석 전문관'으로 예우하며 각종 교육 기회와 차등화한 인센티브가 근무 기간에 따라 주어진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800명의 전문관(전문계약직 등 포함 2000명)을 선발하겠다며 지난 1월30일 '서울시 인재양성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이미 행정직 20명, 기술직 41명 등 전문관 61명을 선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