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북측 먼저 "개성공단 투자설명회 부적절" 통보해와



류길재 통일부장관이 1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출석해 "북측이 먼저 '지금 같은 상황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내용의 통보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통일부는 31일 예정됐던 개성공단 공동 투자설명회와 관련해 지난 11일 북측에 개최 불가 입장을 통보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전날에도 "최근 남북간 3통(통행·통신·통관) 문제 협의가 지연되는 등 관련 상황 및 이에 따른 외국기업 반응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는 당초 남북간 합의한 설명회의 본래 취지를 살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우리 측 입장이 전달 된 후 북한은 그동안 특별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