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만으로 원룸, 오피스텔 등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다.

주인공은 스테이션3(www.dabangapp.com)에서 출시한 모바일 부동산 앱 '다방'이다. 이 앱은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원하는 지역을 설정해 놓으면 원하는 조건의 방을 신속하게 알려주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들어 서울 독립문역 주변 1km를 설정해놓으면 푸시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대할 방을 등록하는 방법도 간편하다. '방 올리기 기능'을 터치한 후 상세 조건을 입력하면 된다. 특히 부동산 대필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개 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

'다방'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