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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사이버사령부 '대선 댓글' 의혹…국방부 직접 조사 나서



국방부가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군인과 군무원이 지난 18대 대선 때 '댓글 작업'을 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5일 "오늘 아침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국민이 오해할 수 있다. 이 부분(댓글 의혹)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법무관리관과 조사본부장을 불러서 사실확인을 위한 합동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언론에 보도된 (대선 개입 인터넷 글을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디 등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이버사령부가 국가정보원처럼 댓글 작업을 하는 팀을 운영했다는 야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대응할 적이 항상 있고 또 공격도 하고 있기 때문에 현행 (사이버) 작전을 밝히는 것은 군사 기밀을 밝히는 것"이라며 "어떤 나라도 작전사항을 공개하는 나라는 없다"며 언급을 회피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