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토성·목성에 다이아몬드 비 내린다?···최신 연구결과 화제



토성과 목성에 다이아몬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다.

BBC 뉴스는 미국 행성 과학자들이 토성과 목성의 대기를 새로 분석한 결과, 막대한 양의 탄소가 결정 형태로 존재한다는 신호를 발견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이 두 가스 행성에 번개가 치면 대기 중 메탄이 탄소로 바뀌고 이것이 차례로 흑연과 다이아몬드 결정체가 돼 떨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연구진 계산에 따르면 우박처럼 떨어지는 다이아몬드 중 가장 큰 것은 지름이 1㎝나 된다. 연간 내리는 다이아몬드의 양은 토성에만 1000t에 달한다.

하지만 토성·목성에 갈 수 있다고 해도 다이아몬드를 손에 쥐긴 힘들 전망이다. 다이아몬드들은 뜨거운 액체 바다로 이루어진 토성과 목성의 핵 속으로 녹아들기 때문이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토성과 목성이 빛나는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 "토성에 갈 수 만 있다면"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