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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28% "점심시간 없다"...밀린 업무 등 스트레스

미국에서 업무 스트레스로 점심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력컨설팅 업체 맨파워그룹이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직장인 1000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점심시간이 없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39%는 밖에 나가지 않고 사무실 책상에 앉아 점심을 간단하게 먹는다고 말했다.

점심시간에 회사가 아닌 식당 등에서 제대로 점심을 챙겨 먹는 직장인은 19%에 불과했다.

맨파워그룹 관계자는 "미국과 캐나다의 직장인들이 밀린 업무 등으로 밖에서 제대로 점심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점심식사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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