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국감]미방위, 김민배 TV조선 보도본부장 불출석 사유서 문제로 10분간 정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가 김민배 TV조선 보도본부장의 증인 불출석 사유서를 놓고 여야 간사간 합의를 위해 오후 5시30분께 정회했다.

당초 이날 국감에서 종합편성채널의 막말 편파 방송과 관련 여야 합의를 통해 김차수 채널A 보도본부장과 김민배 TV조선 보도본부장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김차수 보도본부장은 이날 국감에 출석했지만 김민배 보도본부장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채 출석하지 않았다.

김민배 보도본부장의 불출석 사유서를 본 민주당 유승희 의원은 "TV조선 측이 자신들은 정부보조금을 한 푼도 받지 않는 민간사업자로써 보도의 공정성을 따지기 위해 증인으로 부른 일은 전례가 없다며 불출석 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TV조선도 국민세금으로 이뤄진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언론 자유 침해를 외치며 마치 국회가 위법행위라도 하는 것처럼 진실을 호도하는 것은 공적 책임이 있는 방송사가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결국 야당 측은 여당 측과 합의를 통해 이번 문제에 대해 논의를 하자고 요구했고, 결국 한선교 미방위원장은 "10분간 정회한다"고 선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