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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국회 산업위 증인으로 채택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국회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정 부회장은 다음달 1일 국회에서 열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기청 확인감사에 출석해야 한다.

산업위 위원들은 이날 이마트 허인철 대표를 상대로 신세계가 운영하는 상품공급점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실질적인 변종 기업형슈퍼마켓(SSM)으로서 골목상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의혹을 물었으나, 허 대표가 "제가 답변할 일이 아닌 것 같다"면서 답을 회피하자 정 부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기로 뜻을 모았다.

다만 새누리당 간사인 여상규 의원은 "대표이사도 잘 모르는 일을 부회장은 더 알기가 어려우니 (정 회장 증인 채택은) 자칫 보복성 증인 채택으로 비칠 수도 있다"고 반대 의견을 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