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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황태마을 투어 미니열차 연중 '칙칙폭폭'



지금까지 황태의 참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축제를 찾아야 했지만 내년부터는 황태 축제에서만 맛보던 재미를 연중 즐길 수 있게 된다. 인제군이 황태투어 미니 열차와 용대3리 황태마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우선 인제군 용대 황태 연합 사업단은 용대리 황태덕장을 둘러보며 황태마을 체험 코스를 연결하는 미니 열차를 오는 11월 중으로 시범 운영한다.

인제군은 황태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1억4000만원을 들여 동력차 1량, 객차 3량을 갖춘 미니 열차를 제작했다.

미니 열차는 황태 건조 시기인 4월까지는 황태홍보관∼황태덕장 구간에서 운행되며, 5월부터 11월까지는 황태홍보관∼백담사 입구∼만해마을∼미리내 캠프 구간까지 황태마을 체험 코스를 연결하게 된다.

미니열차와 함께 준비되는 황태마을 체험 프로그램 역시 다양하다.

체험은 당일·1박2일·2박3일 등으로 나뉘고, 황태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아이언웨이 암벽등반·황태덕장 감상 및 체험·황탯국 시식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황태마을에 위치한 매바위 100m 정상에서 용바위와 용대 전망대로 이어지는 짚라인은 스릴 만점이다.

사업단의 관계자는 "미니 열차는 용대리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 상품이 될 것"이라며 "관광열차 이용자에게 용대리 숙박, 음식, 판매장 할인권을 주는 등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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