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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프랑스 리옹, 순경 대상 호신용 '고무총' 지급



프랑스 리옹 경찰청이 경찰들에게 고무총을 지급한다.

리옹시는 15일부터 경찰들의 고무총 무장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사작전 및 개입과 관련 재량권을 가진 65명의 장교는 취약한 조직을 대상으로 고무총을 지급할 수 있게 된다. 리옹 시장 제라드 콜롬브(Gerard Collomb)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중시되는 만큼 고무총 지급을 허락했다. 경찰수가 두 번째로 많은 리옹지역의 효율성을 위한 조치다"라고 밝혔다.

◆여전히 부족한 지급량

경찰노조의 경우 이번 지급안에 대해 절반만이 찬성하고 있는 상황. 경찰노조 비서관 파트릭 보(Patrick Beaux)는 "이제 첫 걸음을 시작했기 때문에 여전히 아쉬운 형편이다. 우린 계속해서 고무총 전면 지급을 요구할 것이며 리볼버,자동권총의 소지도 요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무총의 경우 경찰의 호신용이며 위급상황시 일정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 하는 규칙이 있다. 3,4명의 순경이 순찰할 경우 고무총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고무총 도입에는 5만 5000유로(한화 약 7936만원)가 투입됐다.

/ 메트로 론알프스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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