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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형 태풍 예보…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확산 비상

16일 일본 관동 지방에 대형 태풍이 예보되면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26호 태풍 '위파(WIPHA)'가 16일 오전 일본 관동 지방에 상륙할 것이라고 15일 내다봤다.

당국은 위파가 2004년 10월 상륙한 22호 태풍에 이어 가장 강력한 태풍이 될 것으로 설명했다.

한편 태풍이 후쿠시마 제1원전을 지나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방사능 오염수 확산 공포도 커졌다

현재 일본 주요 기업은 태풍 경보에 따라 16일 출근 시간을 늦추기로 했으며,관동 지방 초등·중학교 3650곳은 임시 휴교령을 내린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