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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 미국의 굴욕···피치, 신용등급 강등 경고

17년 만에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이란 혼란에 빠진 미국이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굴욕까지 당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국제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는 15일(현지시간)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 대상(negative watch)에 뒀다면서 미국 의회가 부채한도 증액에 실패하면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겠다고 경고했다.

피치는 현재 미국의 신용등급으로 가장 높은 'AAA'를 부여하고 있지만 신용등급 전망은 '부정적'(negative)으로 낮췄다.

무디스 역시 현재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으로 최고 등급인 AAA를 부여하고 있지만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도 2011년 8월 부채한도 증액을 두고 미국 정치권이 대치하자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