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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전교조, 해직교사 조합원 탈퇴 묻는 총투표 시작…연가투쟁 멈춰



'법외노조'가 될 위기에 빠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16일 해직자의 조합원 자격 여부를 놓고 조합원 총투표에 들어갔다.

전교조는 18일까지 3일간 각 학교에서 조합원 총투표를 시행한다.

총투표에서는 해직교사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규약을 시정해야 하는지, 현재 활동 중인 해직 조합원을 탈퇴시켜야 하는지를 묻는다.

전교조 하병수 대변인은 "18일 오후 9시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떤 결과든 조합원들의 뜻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법외노조화를 반대하는 연가투쟁은 비판 여론이 커 일단 보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3일 해직자를 조합원으로 인정하는 전교조에 대해 10월23일까지 해직자의 노조 가입을 허용하는 규약을 시정하지 않을 경우 '법외 노조'가 된다고 최후 통첩을 내린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