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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의사 부족 해결 위해 1만2000명 신규 채용



자국 내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라질 정부가 2014년 4월까지 앞으로 6개월 간 1만 2000명의 의사를 충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륙 소도시에 의료 인력을 충원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브라질 대통령 지우마 호우세피는 14일(현지시간) 한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은 사항을 공언하며 부족한 의사를 반드시 충원해 내륙 지방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녀는 "브라질에는 더 많은 의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내년 3월, 늦어도 4월까지는 1만 2000명의 의료 인력이 내륙 지방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며 강력한 의료 서비스 개선 의지를 나타냈다.

그러나 대통령의 약속은 쉽게 지켜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8일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로 지금까지 목표치의 약 16%의 의사들만이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60명의 의사가 등록을 해야 한다.

브라질 내에서 충원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자 의료복지부 장관은 약 4000명의 의료 인력을 쿠바에서 충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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